이상민 “중학교 때 학폭→대인기피증 생겨…성대모사로 극복”(아침마당)

김명미 2023. 7.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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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성대모사로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7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희극인 최병서, 크리에이터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성대모사로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며 "중학교 시절 노는 애들한테 두들겨 맞았었다. 그때부터 성격이 내향형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선생님들 성대모사를 했는데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꼈다"며 성대모사를 통해 '인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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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민이 성대모사로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7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희극인 최병서, 크리에이터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성대모사로 대인기피증을 극복했다"며 "중학교 시절 노는 애들한테 두들겨 맞았었다. 그때부터 성격이 내향형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생 때 모든 인격이 형성되고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지 않나. 그런 시기를 겪으니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선생님들 성대모사를 했는데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꼈다"며 성대모사를 통해 '인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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