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가족뮤지컬 ‘우리는 친구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우리는 친구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추진됐으며,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작품성 및 대중성 등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우리는 친구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예술단체 ‘학전’의 어린이 무대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초등학생 민호와 7살 동생인 슬기, 동네에서 제일가는 악동 뭉치까지 서로 다른 세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권선징악이나 로봇,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어린이극에서 탈피한 이야기로 어른들의 오해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통해 더 단단해지는 우정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내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무대 위로 옮겨 시민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추진됐으며,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작품성 및 대중성 등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만원에 팔겠다” 당근마켓에 올라온 ‘사진 한장’ 누구길래…결국 사달?
- ‘박보영 닮은 꼴’ 日 컬링 선수…“그 사람 맞죠?” 근육질 변신한 근황
- “아저씨, 도와주세요” 초등생 외침에 바로 뛰어들었다…‘의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 힘들어” 멕시코 간 20대女, 남미서 ‘2400만명 인플루언서’ 역전
- 샘 해밍턴, 24억원 연희동 대저택 공개…“아이들 출연료로 마련”
- 뉴진스 새 앨범 ‘겟업’ 전곡, 美 스포티파이 50위권 ‘차트인’
- 240억원에 옥수동 빌딩 매입한 이병헌, 월 임대수입만 8500만원
- 손석구 ‘가짜 연기’ 논란에 “남명렬에 손편지 사과했다”
- '아빠→엄마' 트랜스젠더 "아이들 상처 받을까 걱정" 눈물
- 故구하라 데뷔 15주년…강지영 “나름…잘 하고 있어 걱정마,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