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4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Fed의 긴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18.30포인트(0.40%) 높은 4554.64에, 나스닥지수는 26.06포인트(0.19%) 상승한 1만 4058.87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Fed의 긴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83.55포인트(0.52%) 오른 3만 5411.24에 거래를 마쳤다. 11거래일 연속 상승세이자, 2017년 이후 최장 랠리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18.30포인트(0.40%) 높은 4554.64에, 나스닥지수는 26.06포인트(0.19%) 상승한 1만 4058.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보다 13.73포인트(0.08%) 오른 1만6190.95로, 영국 FTSE100지수는 14.86포인트(0.19%) 상승한 7678.59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는 전일보다 8.38포인트(0.19%) 내린 4383.03에, 프랑스 CAC40지수는 5.46포인트(0.07%) 떨어진 7427.31에 장을 끝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396.69포인트(1.23%) 오른 3만 2700.94에 장을 마감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전일보다 2.91포인트(0.02%) 오른 1만 7033.61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58포인트(0.11%) 내린 3164.16에, 홍콩 항셍지수는 407.11포인트(2.13%) 하락한 1만 8688.15로 거래를 끝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1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0일)
-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19일)
- '잠깐만요, 내 딸도 똑같이 죽었습니다'…기자회견서 또다른 유가족 절규
- 초등5년생, 변기뚜껑 들고 교사와 대치…'권리 침해' 교사 반발
- '안경선배' 라이벌 日 후지사와 근황 '깜짝'…같은 사람 맞나요?
- '○○(학생이름) 난리…숨 막혀' 서이초 사망교사 일기장 공개
- 폭우 속 맨발로 하수구 뚫은 여중생 4명…도로 침수 막았다
- 26일 장마 끝난다고?…5호 태풍 '독수리'에 달렸다
- '천운이었다' 딸이 늘 잠들던 소파에 승용차 '돌진'…차주 '급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