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AI·Robot ICC 협의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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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와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스타기업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AI·Robot ICC 협의체(A·R·T)' 에 강원대가 합류했다.
서울과기대,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 등이 지난 1월 5일 출범시킨 A·R·T(AI·Robot Technetsity)에 강원대가 참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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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와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스타기업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AI·Robot ICC 협의체(A·R·T)’ 에 강원대가 합류했다.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강원대,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과대와 함께 지난 13일 라한셀렉트 경주호텔 컨벤션홀에서 ‘AI·Robot ICC 협의체(A·R·T) 업무협약 확대 체결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 등이 지난 1월 5일 출범시킨 A·R·T(AI·Robot Technetsity)에 강원대가 참여하게 된 것이다.
박근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강원대의 합류는, A·R·T가 전국을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AI·Robot 분야 지산학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신호탄"이라며 "5개의 지역별 대표 대학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신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A·R·T는 글로벌 교육·연구 모델인 ‘F1Tenth 프로그램’, 지산학 연계 유료 재직자 교육 모델인 ‘AI·Robot 전문가 유료 재직자 교육’, 대학 간의 공동연구 모델인 ‘대학연합형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등을 운영했다. A·R·T는 일반대(기술혁신형, 수요맞춤형, 기반구축형)-전문대(수요맞춤형)가 참여하는 다각화된 공유·협업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지역혁신중심 산학협력체계의 핵심인 ‘지·산·학 협력 통합정보시스템 공동 구축 및 운영’, ‘스타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산학 오픈 이노베이션 체계 구축 및 지원’ 등 7개 분야에 대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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