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양양 4층 저택 “100억설 터무니 없지만, 25억 이상”(닥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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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워너비 부부의 워너비 하우스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집이 등장했다.

부부가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적이라는 반응과 먼 거리가 불편하지 않느냐는 반응이 나왔다고.

방송에는 부부가 서핑과 반려견들에 대한 사랑으로 양양을 선택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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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무열, 윤승아 워너비 부부의 워너비 하우스가 시선을 끌었다.

7월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집이 등장했다.

김소영은 "SNS나 유튜브에 공개되는 두 분의 일상을 저도 보는데 너무 예쁜 부부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고 했다. 오상진은 "더욱이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8년 만에 두 분이 득남을 했다. 요즘 또 정신이 없으실 거 같다"며 웃었다.

부부가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적이라는 반응과 먼 거리가 불편하지 않느냐는 반응이 나왔다고. 방송에는 부부가 서핑과 반려견들에 대한 사랑으로 양양을 선택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공개된 김무열, 윤승아의 자택은 감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공간이었다. 대지면적 133평에 올린 건물은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 자랑했다. 부부는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했다고.

1층은 가게 겸 대관 장소, 2층과 3층은 게스트하우스 겸 거주 공간, 4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었다. 저택에는 감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취미를 위한 개인 농구 코트, 서핑을 즐긴 후 바로 이용하는 야외 샤워시설 등도 존재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굉장히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양양 죽도 해변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저도 한 방송 보니 100억 원대로 추정하던데 터무니없다. 제가 계산해 보니 원가 매입가, 인테리어 비용 등 10억 원 내외다.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했던 연예인 프리미엄과 숙박 시설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숙박시설은 영업이 잘 되면 영업 권리금이 붙는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25억 원 이상으로. 굉장히 큰돈이다"라며 "다만 핫한 비치가 상업지역인데 거기가 150억 원에 거래된 곳이었다. 그만큼 현재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 덧붙였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을 이야기한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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