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안전성 입증"…바로고 'ISMS'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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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1회 이상 사후 심사를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 유지하는지 등도 점검한다.
바로고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과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등 80개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정보 보호·개인 정보 보호 지침을 만들어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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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바로고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보안관리 체계 인증제도다.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조직·위험관리·사고대응·사후 점검 등 구체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한 기업에 부여한다.
매년 1회 이상 사후 심사를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 유지하는지 등도 점검한다.
바로고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과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등 80개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바로고는 지난해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정보 보호·개인 정보 보호 지침을 만들어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바로고는 임직원의 사내 보안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보 보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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