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 제청 착수…내달 청문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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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 제청 절차에 착수한다.
방통위는 남 이사장에게 청문 절차 개시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내달 8~9일쯤 청문회를 열고 남 이사장의 소명을 들은 후 전체회의에서 해임 제청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전체회의에서 제청안이 의결된 후 윤석열 대통령이 방통위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면 남 이사장은 해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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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 제청 절차에 착수한다.
방통위는 남 이사장에게 청문 절차 개시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남 이사장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방통위는 내달 8~9일쯤 청문회를 열고 남 이사장의 소명을 들은 후 전체회의에서 해임 제청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전체회의에서 제청안이 의결된 후 윤석열 대통령이 방통위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면 남 이사장은 해임된다.
한편 이달 12일 방통위는 윤석년 전 KBS 이사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다. 다음날 윤 대통령은 윤 전 이사 해임안을 재가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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