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277.8원/1278.2원…0.4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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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2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78.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79.9원) 대비 0.4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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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79.9원) 대비 0.4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율은 1280원 안팎에서 등락하며 수급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외환시장의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중국 정부의 위안화 약세 방어가 외환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또 전일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중공업체의 환헷지 수요 등으로 1280원 초반대에선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하며 환율을 끌어내렸는데 이날도 이러한 흐름이 연출될 지 주목된다.
FOMC 경계감이 유지되며 달러는 여전히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24일(현지시간) 저녁 7시30분 기준 101.41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18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41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윤 (j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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