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남매 듀오 돌아온다…악뮤, 2년 공백 깨고 여름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매 듀오 악뮤(AKMU·이찬혁, 이수현)가 돌아온다.
25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악뮤는 오는 8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길었던 공백을 깰 예정이다.
이들의 신곡 발표는 2021년 7월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발매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2년 공백을 깨는 악뮤가 어떤 색깔의 신곡으로 활동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악뮤는 오는 8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길었던 공백을 깰 예정이다.
이들의 신곡 발표는 2021년 7월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발매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악뮤는 아이유, 이선희, 자이언티, 빈지노, 잔나비 최정훈, 크러쉬, 샘 김 등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선 지난 앨범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공백 기간 동안 이찬혁은 정규 1집 ‘에러’(ERROR)를 발매해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첫발을 뗐다. 아울러 지난달 프로젝트 그룹 이찬혁비디오 앨범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만나왔다.
이수현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커튼콜’ OST 가창곡으로 목소리를 들려줬다. 최근엔 넷플릭스 예능 ‘19/20’ MC로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2년 공백을 깨는 악뮤가 어떤 색깔의 신곡으로 활동에 나설지 주목된다. 전작에 이어 여름 시즌에 맞춰 신곡을 선보인다는 점도 흥미를 돋우는 포인트다.
지난 활동 당시 아이유 참여곡 ‘낙하’로 써클차트(구 가온차츠) 디지털 부문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한 만큼 컴백 후 보여줄 음원 파워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탑승객 109명 전원 사망 비극...‘콩코드’의 몰락 [그해 오늘]
- 인도産 3000만원짜리 저가 테슬라 전기차 나온다(종합)
- 부산서 제자에게 폭행당한 초등교사 “정당하게 교육할 권한 없어”
- 지하상가 셔터 밑으로 꿈틀...휴대폰 매장 털어간 10대들
- 美 옥수수밭서 사라진 3세 아이, 헬기 '적외선 카메라'로 발견(영상)
- 112에 장난전화 1100번...출동 경찰에 흉기 휘두른 60대
- 돈없는 치매 노인도 요양시설 입주…'국가가 돌봐준다" 신뢰 굳건
- [뉴욕증시]"연준 금리 인상 끝난다"…다우 11거래일째 상승
- BTS 황금 막내, 해냈다…정국, 빌보드 핫100 1위 쾌거[종합]
- '최고타자' 이정후가 쓰러졌다...AG 대표팀-ML 진출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