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백예빈, 인신공격·성희롱 악플러 고소
박상후 기자 2023. 7. 25. 08:44
다이아 출신 백예빈이 악플러들을 향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5일 '당사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악성 댓글·성희롱·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기에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커뮤니티·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며 '아티스트 권리 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5일 '당사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악성 댓글·성희롱·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기에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커뮤니티·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며 '아티스트 권리 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다.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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