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이적료 4,252억 베팅, 연봉으로 9,928억 얹어! ‘미친 라인업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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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미친 라인업이 떴다.
축구 소식통 'premftbl'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 예상 라인업을 예상했다.
알 힐랄 예상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 킬리안 음바페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이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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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그야말로 미친 라인업이 떴다.
축구 소식통 ‘premftbl’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 예상 라인업을 예상했다.
알 힐랄 예상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 킬리안 음바페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의지가 더 타오르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과 음바페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뿔이 났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후 훈련장에서 PSG 회장과 음바페가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됐다.
여기에 PSG는 이강인, 네이마르 등 핵심 자원을 합류시켰지만, 계약연장을 거부한 음바페를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도 뿔이 났다. PSG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음바페의 태도에 질렸고, 매각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이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등을 영입하면서 슈퍼스타 수집을 이어가는 중이다.
알 힐랄은 네베스, 쿨리발리에 이어 음바페까지 영입해 초호화 군단을 구성하겠다는 의지다.
알 힐랄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적료 3억 유로(약 4,254억)를 지불할 수 있으며 연봉으로는 7억 유로(약 9,928억)를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remftbl, livescore, balr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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