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 "주가 급락 내부 요인 전혀 없다, 설비 투자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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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는 25일 "전일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내부적인 요인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회사는 기존 반도체 소켓 전문회사에서 통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으로, 신규 5G(5세대 이동 통신)에 들어가는 설비와 시설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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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는 25일 "전일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내부적인 요인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회사는 기존 반도체 소켓 전문회사에서 통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으로, 신규 5G(5세대 이동 통신)에 들어가는 설비와 시설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킨스전자는 올해 반도체 소켓 분야가 DDR4에서 DDR5로 전환하면서 하반기 관련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올해 전 세계 D램 시장에서 DDR5 비중이 20.1%로 DDR4를 처음으로 역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25년에는 DDR5 비중이 40.5%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0억원의 시설 및 설비투자가 이뤄졌고,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내부 투자가 진행된다"며 "그동안 투자 결실이 하반기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주가 흐름은 당혹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 확대 및 영업 강화를 통한 실적 성장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 임직원이 모두 합심하여 오킨스전자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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