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불륜설→마음고생한 ♥추자현에 이벤트 “결혼 조하”(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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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이 추자현과 아들 바다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불륜설을 극복한 후 더욱 끈끈해진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마음고생한 것을 두고 미안해했으며 두 사람은 불륜설을 극복하고 더욱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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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우효광이 추자현과 아들 바다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불륜설을 극복한 후 더욱 끈끈해진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2년 전 있었던 불륜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우효광은 자신은 절대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추자현 또한 남편을 믿지만 사람들은 오해할 수 있는 일이고 당시 우효광의 행동은 조심성이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마음고생한 것을 두고 미안해했으며 두 사람은 불륜설을 극복하고 더욱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추자현은 바다가 돌이었을 때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남긴 후 매년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우효광과 강제 이별을 하게 되면서 이들은 흔한 가족사진 한 장도 찍지 못하게 되었다. 그 한을 풀겠다는 듯 이들 가족은 스튜디오로 나서게 되었다.
세 사람은 예쁘게 차려입었지만 바다는 장난감이 망가져 울기 시작했고, 추자현은 드레스를 입은 고상한 모습으로 단호하게 훈육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바다가 진정되어 사진 촬영이 재개되었고 바다는 놀랄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촬영이 끝났을 무렵 우효광이 준비한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바로 우효광의 유행어였던 ‘결혼 조하’가 적힌 가족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 둘에서 셋이 된 이들 가족은 가족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추자현은 “내 남편이 외쳤던 그 ‘결혼 조하’를 내 아이가 커서 똑같이 외치는데 감사했다”라고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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