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300만 돌파...은밀하게 위대하게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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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임파서블7')이 300만 돌파에 성공하며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8만 46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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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스틸.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임파서블7’)이 300만 돌파에 성공하며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8만 46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02만 5171명.

톰 크루즈 신작인 영화는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단기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탑건: 매버릭’(815만 명)과 유사한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이은 ‘엘리멘탈’은 6만 86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10만 416명으로, ‘인사이드 아웃’(497만 명)을 넘고,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디즈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도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흥행 TOP3 등극하는 쾌거를 올렸다.

3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 4위는 ‘바비’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바비’는 국내에서 흥행 고전 중이다. 2만 61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8만 3021명이다.

그 뒤로 ‘인시디어스: 빨간 문’(2만 3722명), ‘여름날 우리’(6168명), 개봉을 앞둔 ‘비공식작전’(5753명) 등 순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7만 1477명이었다.

한편,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오전 8시 26분 기준, ‘밀수’(31.7%, 11만 8613명), ‘미션 임파서블7’(12.3%, 4만 5793명), ‘더 문’(11.5%, 4만 297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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