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유해진 표 코믹로맨스 어떨까
김선우 기자 2023. 7. 25. 08:29
기대되는 변신이다.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한 감독)'가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유해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올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한 감독)'가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유해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유해진이 '달짝지근해: 7510'으로 인생 첫 코믹로맨스에 도전한다. 그가 맡은 치호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하는데 일가견 있는 천재적인 미각을 소유한 제과 연구원으로 집, 차, 연구소만 아는 극 내향인이다. 그러던 그는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일영(김희선)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인생의 새로운 맛을 깨닫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 치호는 의도치 않게 시비가 붙은 행인에게서 잽싸게 도망치는 모습으로, 유해진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일영에게 당한 '심장어택'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치호의 스틸 역시 오직 배우 유해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신선한 코믹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난 14일 제작보고회에서 유해진은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라고 해서 어떻게 보여줄지보다 해왔던 대로 역할에 빠지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인생 첫 코믹로맨스 도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영으로 함께한 김희선에 대해 “시나리오를 볼 때 김희선 씨를 떠올렸다.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고 전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였다.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공개된 스틸에서 치호는 의도치 않게 시비가 붙은 행인에게서 잽싸게 도망치는 모습으로, 유해진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일영에게 당한 '심장어택'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치호의 스틸 역시 오직 배우 유해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신선한 코믹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난 14일 제작보고회에서 유해진은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라고 해서 어떻게 보여줄지보다 해왔던 대로 역할에 빠지려고 노력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인생 첫 코믹로맨스 도전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영으로 함께한 김희선에 대해 “시나리오를 볼 때 김희선 씨를 떠올렸다.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고 전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였다.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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