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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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동원의 첫 영화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정동원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은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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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은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장르영화 축제 중 하나다.
‘뉴 노멀’은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이 나흘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MZ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정동원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등이 출연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측은 ‘뉴 노멀’에 대해 “주연을 맡은 6인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과 변신이 놀랍도록 훌륭한 작품”이라며 “끊임없이 놀라움과 분노, 코미디를 선사하는 이 영화는 도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고 호평했다.
앞서 ‘뉴 노멀’은 제66회 런던 국제영화제와 제38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등 14차례 넘게 해외 유명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기도 했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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