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출연료로 24억 연희동 대저택 매매 “서울 전통적 부촌”(닥터)[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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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의 24억 원 자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샘 해밍턴 가족의 집이 소개됐다.

김소영은 "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샘 해밍턴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두 아들이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연희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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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샘 해밍턴의 24억 원 자택이 공개됐다.

7월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샘 해밍턴 가족의 집이 소개됐다. 김소영은 "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택한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샘 해밍턴이 한국 생활 20년 만에 장만한 첫 집으로 집값 대부분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출연료를 모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자택.

샘 해밍턴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두 아들이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연희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를 갖췄다.

넓은 부엌과 큼직한 식탁이 있는 다이닝룸, 온가족이 함께 자는 침실, 아이들 전용 공부방도 있었다. 1.5층 중간층이 있어 층고가 더 높아보이는 효과를 냈다. 포근하게 꾸며진 중층 공간에는 벽난로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고, 지하 공간은 도서관으로 꾸몄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 대통령 일가도 살았던 전통 부촌"이라면서 "대중적인 거주 지역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희소성이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상승할 것 같다"라고 전망했다. 또 "(샘 해밍턴이) 2021년에 매수한 것으로 나오는데 24억 원에 매매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을 이야기한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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