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필름공장서 화재 사고 발생..'3억5천만원 재산 피해'
임우섭 2023. 7. 25.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경 경기 파주시 파주읍 소재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 건물 1개동(500㎡)과 내부에 있던 필름 원단 및 원료 등이 타면서 3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주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5분경 경기 파주시 파주읍 소재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 건물 1개동(500㎡)과 내부에 있던 필름 원단 및 원료 등이 타면서 3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화성이 높은 필름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면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사고 #파주필름공장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검은 액체 온몸에 붓고…전신 누드로 '임신' 전한 메간 폭스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