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우 MBC '연인' 캐스팅‥남궁민·안은진과 호흡
황소영 기자 2023. 7. 25. 08:22
배우 진건우가 MBC 새 금토극 '연인' 출연을 확정했다.
진건우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연인'에서 유생 대오 역으로 합류한다. 대오는 선한 얼굴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물이다. 훈훈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남궁민(이장현), 안은진(유길채) 등과 호흡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극.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시린 연모의 감정으로 엮인 네 남녀의 사랑을 중심으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진건우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데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수놓았다. 이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꽃사관으로 배려심 넘치는 반듯한 선비 성서권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다정함과 선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판타지오
진건우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연인'에서 유생 대오 역으로 합류한다. 대오는 선한 얼굴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물이다. 훈훈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남궁민(이장현), 안은진(유길채) 등과 호흡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극.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시린 연모의 감정으로 엮인 네 남녀의 사랑을 중심으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진건우는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데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수놓았다. 이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꽃사관으로 배려심 넘치는 반듯한 선비 성서권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다정함과 선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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