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룩셈부르크·뉴질랜드 정상 면담…정전 70주년 보훈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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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방한한 각국 정상급 인사와 만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연달아 면담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기간 함정 6척과 병력 3천794명을 파병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전사자 32명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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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방한한 각국 정상급 인사와 만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연달아 면담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기간 함정 6척과 병력 3천794명을 파병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전사자 32명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파병 당시 인구 20여만 명이었으나 전투 병력 100명을 참전시켜 22개 참전국 중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병력을 보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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