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식량계획 만난 노윤서 "세계 기아난 해결되길" [화보]
2023. 7. 25. 08:0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노윤서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손잡고 식량 지원에 대한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WFP와 같은 세계적인 인도적 지원 기관이 패션 하우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선보여 더욱 의미하는 바가 크다.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배우 노윤서. 그는 "세계적 기관인 WFP와 발렌시아가가 함께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데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아난의 심각성을 통감하며,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더 따듯한 마음이 많이 모여 의미 있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저 역시 앞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기부금은 해당 캠페인을 통한 각 제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며, 노윤서 역시 캠페인 모델료를 전액 기부해 참뜻을 더했다. 계속해서 이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제로 헝거Zero Hunger’를 목표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기아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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