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빈, 악플러에 칼 뽑았다..."비방-성희롱-스토킹, 묵과할 수 없는 수준"[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백예빈이 악플러들에게 칼을 뽑았다.
25일 백예빈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첫 싱글 '비행구름'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백예빈이 악플러들에게 칼을 뽑았다.
25일 백예빈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캡처 및 수집해 수사기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포했다.
한편, 백예빈은 지난달 14일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이하 냠냠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냠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당사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기에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당사는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 법적 대응 계정으로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국, 美 빌보드 '핫 100' 1위로 진입...'비틀즈' 기록 뒤이은 '방탄소년단'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오마이걸 유아 '요정 아닐리 없어... 바닷속 요정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이젠 대놓고 서머송"...본업 복귀한 오마이걸의 청량한 '여름이 들려'(종합) - MHN스포츠 / MHN KPOP N
- 엔시티 마크-엔하이픈 보고 키운 K팝의 꿈...필리핀 소년들 '호라이즌' 출격(종합) - MHN스포츠 / MHN
- 한-필 합작 그룹 호라이즌 마커스 "K팝 아티스트 협업, 행운아인 듯"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스무 살+첫 솔로 데뷔' 퍼플키스 수안..."후회 없는 순간 위해 노력" - MHN스포츠 / MHN K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