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성장률 0.6%…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불황형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1분기와 비교해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순수출이 늘면서 플러스 성장이 가능했다는 게 한은의 설명입니다.
분기별 GDP는 지난 2020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한 뒤 지난해 4분기 수출급감으로 마이너스로 전환했습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GDP 증가에도 교역조건 악화로 증감 없이 1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1분기와 비교해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커 순수출이 늘면서 플러스 성장이 가능했다는 게 한은의 설명입니다.
분기별 GDP는 지난 2020년 3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한 뒤 지난해 4분기 수출급감으로 마이너스로 전환했습니다.
그 뒤 지난 1분기 민간소비 덕에 0.3% 성장 반등한 뒤 2분기 연속 성장입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GDP 증가에도 교역조건 악화로 증감 없이 1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불륜 의혹'에 "우효광 가짜였구나 오해할까 봐 두려웠다" 솔직 고
- "응급실 간 남편…배송 못해 죄송" 이후 248만 원 모였다
- [뉴스딱] 호신용품 관심 급증…'신림동 흉기 난동' 후 남성도 찾는다
-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숨진 러군 일기장 속 잔혹함
- 닫힌 셔터 틈 기어들어가…휴대폰 매장 털어간 10대들
- 고릴라 출산에 직원들 '깜짝'…"수컷인 줄 알았는데"
- "칼 버리세요" 신림 피의자에 존대…어쩔 수 없다는 경찰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에 흉기 휘둘러…70대 검거
- 대놓고 '배짱 영업'…강원 불법 캠핑장 130여 곳 적발
- 부산서도 초등생이 교사 폭행…"알려도 교권보호위 안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