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음주방송 저격에 “어쩌라고, 이렇게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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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음주 방송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늦은 시간 라이브 방송을 켠 정국은 "'SEVEN' 활동이 끝났다.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다. 그래서 왔다"고 말했다.
방송을 이어가던 정국은 "라이브 보면서 '정국 술 먹고 뭐시기 저시기' 말 나올 수도 있겠지. 어쩌라고"라며 웃었다.
정국은 "나는 어디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했어. 나 좋아해주는 사람, 나한테 좋은 말 해주는 사람 너무 챙기고 싶고 누구보다 잘 해줄거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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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음주 방송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정국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늦은 시간 라이브 방송을 켠 정국은 "'SEVEN' 활동이 끝났다.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다. 그래서 왔다"고 말했다.
정국은 활동 이야기를 하며 "힘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오늘도 많이 느꼈다. 요즘 내가 활동이 많았던게 아니니까 오늘 많이 느꼈다. 확실히 앞에 아미 여러분이 있는거나 없는거랑 차이가 크다. 힘이 다르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멀리서 많이 응원해주니까 너무 기뻤다. 힘이 많이 됐다. 너무 행복했다. 짧지만 고맙고 행복한 활동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방송을 이어가던 정국은 "라이브 보면서 '정국 술 먹고 뭐시기 저시기' 말 나올 수도 있겠지. 어쩌라고"라며 웃었다. 이어 "니들은 술 안 마시니? 술 마시면 이런 저런 이야기 안하니? 마음껏 떠들어"라고 말했다.
정국은 "나는 어디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했어. 나 좋아해주는 사람, 나한테 좋은 말 해주는 사람 너무 챙기고 싶고 누구보다 잘 해줄거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한테 관심 없고 쓸데없는 이야기 하고 싫어하면 그렇게 사세요. 그나마의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이렇게 살거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정국 위버스라이브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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