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키즈-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 데뷔…진짜 퍼포먼스로 ‘기부천사소녀돌’

강석봉 기자 2023. 7. 25. 0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국내 최초 국내 최초 키즈-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왼쪽부터)이민아, 박시우, 홍나엘, 김아윤, 김지연, 류현서. 사진제공|스위치프로모션



국내 최초 키즈-치어리딩 걸그룹이 데뷔한다.

27일 정오 음원을 발매를 예고하며 출사표를 던진 “에코엔젤스” 는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 의 단원들로 구성된 키즈-치어리딩 걸그룹(멤버 시우,지연, 민아, 아윤, 현서, 나엘)이다.

“에코엔젤스“ 는 기존 걸그룹의 치어리딩 흉내가 아닌 진짜 실력있는 치어리딩 공연단의 멤버들이며, 치어리딩의 모든종목(액션, 댄스, 스턴트)을 구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딩 퍼포먼스팀을 꿈꾼다. 또한 ”에코엔젤스“ 는 이름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구환경지킴이, 행복지킴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서 기부천사로 활동중에 있다. 또한 ”인성“, ”실력“, ”외모“, ”끼“를 골고루 갖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키즈 치어리딩 걸그룹으로 날마다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뛰어라날아라“ 는 템포가 빠른 락(Rock) 스타일의 곡이다. 신나고, 희망과 도전정신이 강한 가사로 ”질풍가도“ 와 같이 스포츠 프로구단과 대학교 응원곡으로도 사용될 에정이며, 음원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처가 될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정보석)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및 사회적응력 향상,진로탐색 등을 통해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에코엔젤스는 트랜드를 반영한 퍼포먼스 실력을 통해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표본이 되어주고, 학업에도 충실한 모범적이고 건전한 이미지를 추구한다. 홀몸어르신들, 학교부적응아이들,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재능공연, 수익금기부 등을 통해 선한영향력의 좋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