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빈,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없을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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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백예빈이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한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당사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라며 "이에 당사는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고,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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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백예빈이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한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당사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라며 "이에 당사는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고,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라며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해 이후에도 악플러들에게 대응할 뜻을 알렸다.
한편 백예빈은 지난달 새 싱글 '비행구름'을 발표하고 활동해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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