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무열♥윤승아, 1년 4개월간 직접 지은 133평 양양 세컨 하우스 "핫한 곳"('프리한닥터')

강민경 2023. 7. 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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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세컨 하우스가 공개됐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 이후 인테리어, 패션 등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건 바로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집이라고.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양양에 자리 잡은 건 서핑 때문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집에 대해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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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세컨 하우스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5년 결혼 이후 인테리어, 패션 등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건 바로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집이라고.

김소영은 "SNS나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부부의 일상을 저도 본다. 예쁜 부부라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정말 축복된 소식을 전해주셨다. 8년 만에 두 분이 득남 소식을 전해 요즘 정신없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 화면 캡처



김소영은 "두 분이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 부부답다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일터인 서울과 거리가 있다 보니 불편하기도 할 텐데 왜 양양을 선택했는지 궁금했다"라고 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양양에 자리 잡은 건 서핑 때문이라고. 반려견에 대한 사랑도 넘쳐나 반려견들을 위해 양양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1년 4개월에 걸쳐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해 4층 규모의 집을 완성했다. 1층에는 주차장, 농구장, 야외 샤워실, 야외 정원, 로비, 미니 주방이 있는 가게 겸 대관 장소다. 2층과 3층은 게스트 하우스 겸 거주 공간이며, 4층은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집에 대해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방송 보니 100억 원대로 추정하던데 터무니없다. 제가 계산해 보니 매입가, 인테리어 비용 등 10억 원 내외다.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했던 연예인 프리미엄과 숙박 시설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숙박 시설은 영업이 잘되면 영업 권리금이 붙는다. 제가 볼 때는 한 25억 원 이상"이라면서 "핫한 비치가 상업 지역인데 거기가 150억 원에 거래된 곳이었다. 그만큼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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