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정밀검사 후 활동 복귀 “일시적 근육통” [전문]

[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해찬이 활동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24일 해찬의 정밀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찬은 지난 22일 진행된 NCT DREAM 팬미팅에 불참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NCT DREAM은 최근 정규 3집 'ISTJ'를 발매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말씀드립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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