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필름 공장 불…3억5천만원 피해

최재훈 2023. 7. 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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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2시 25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필름 원단, 약품 원료 등이 불에 타 3억 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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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5일 오전 2시 25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소방 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필름 원단, 약품 원료 등이 불에 타 3억 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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