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끔한 정장' 김민재, 키미히와 함께 뮌헨의 일본 투어 포스터에

이형주 기자 2023. 7. 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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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일본 투어 포스터에 등장했다.

이를 통해 2022/23시즌 세리에 A 최고 수비수상을 받기도 한 그는 이번 여름 뮌헨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뮌헨의 경우 아시아 투어로 2023/24시즌 대비에 들어간다.

뮌헨은 25일 그들의 일본 투어를 홍보하기 위해 하나의 포스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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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사진이 포함된 FC 바이에른 뮌헨의 일본 투어 포스터. 사진┃FC 바이에른 뮌헨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26)가 FC 바이에른 뮌헨의 일본 투어 포스터에 등장했다.

직전 시즌 SSC 나폴리가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을 하도록 도운 김민재다. 이를 통해 2022/23시즌 세리에 A 최고 수비수상을 받기도 한 그는 이번 여름 뮌헨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축구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뮌헨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뮌헨의 경우 아시아 투어로 2023/24시즌 대비에 들어간다. 뮌헨은 일본에서 27일 맨체스터 시티와 29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각각 맞붙는다. 이미 뮌헨은 일본으로 향한 상태다.

뮌헨은 25일 그들의 일본 투어를 홍보하기 위해 하나의 포스터를 올렸다. 김민재는 일장기를 형상화한 포스터에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요주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세르주 그나브리 등과 함께였다. 구단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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