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김동률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등 90년대를 휩쓸었던 감성적인 발라드 가수죠.

김동률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가수 김동률이 오는 10월, '멜로디'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난 2019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오래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공연한 이후 4년 만인데요.

김동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연 준비 소식을 알렸는데요.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로 채워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률 콘서트는 오는 10월 7일부터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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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719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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