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카메룬 4층 건물 붕괴‥옆 건물 덮쳐 최소 33명 사망

[뉴스투데이]

아프리카 카메룬 최대도시인 두알라에서 4층 건물이 붕괴 되면서 옆 건물을 덮쳐 어린이 등 최소 3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두 건물에는 총 2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요.

당국은 붕괴 당시 집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가 현장 수색에 나선 가운데, 인명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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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718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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