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올해 총기난사 최악의 해' 가능성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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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4백 건을 넘어서, 미국 '총기난사 최악의 해'로 기록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로 사상자가 4명 이상 발생한 사건이 올해에만 401건 일어난 걸로 집계됐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365건보다 9%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 들어 7월에만 65건의 총기 난사가 발생해, 미국에서 8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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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718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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