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조 원’ 음바페, 사우디로? ‘거절 힘든 제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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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를 놓친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킬리안 음바페(25, 파리 생제르맹)에게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 등 복수 매체는 지난 24일(한국시각) 알 힐랄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적료 3억 유로(약 4255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음바페가 알 힐랄에서 1년 동안 1조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은 뒤, 이적료 없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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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를 놓친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킬리안 음바페(25, 파리 생제르맹)에게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 등 복수 매체는 지난 24일(한국시각) 알 힐랄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적료 3억 유로(약 4255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 음바페의 연봉으로는 7억 유로(약 9928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환율에 따라 1조 원이 넘는 놀라운 금액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알 힐랄이 음바페에게 1년 계약만 제안할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 또 1년 뒤 이적료를 받지 않을 계획까지 세운 것.
이는 음바페가 알 힐랄에서 1년 동안 1조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은 뒤, 이적료 없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수 있다는 것. 음바페에게는 거부하기 힘든 조건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는 팀과 재계약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이적 생각도 없다고 밝힌 상황.
이대로라면, PSG는 음베파에 대한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것. 이에 PSG는 알 힐랄의 엄청난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거물급 선수들을 연이어 영입하고 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영입에도 나선 바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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