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원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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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는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의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김인홍 교무학생처장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를 겪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학업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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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 최대 100만원의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에 주소를 둔 재학생 중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관련 서류를 제출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학생은 장학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구비해서 다음달 11일까지 학생서비스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장학/봉사)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문의사항은 학생서비스팀으로 하면 된다.
동국대 WISE캠퍼스 김인홍 교무학생처장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를 겪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어 학업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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