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7월 금리인상 확실시, 관건은 9월 이후…전망은?

송태희 기자 2023. 7. 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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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수석연구위원

Q. 뉴욕증시가 계속해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FOMC 회의·기업 실적 앞두고 상승 마감
- 다우 11거래일 연속 상승…6년 만에 최장기 랠리
- 25~26일 FOMC 정례회의 주시…'베이비스텝' 확실시
- 연준, 올해 최종금리 전망치 5.50~5.75%…6월에 제시
- 7월 금리 인상 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 25% 정도
- 관건은 인플레 둔화 속도…"마지막 금리 인상" 기대
- 마지막 인상 신호 주기엔 일러…"지표 따라 결정"
- '불안의 벽' 타고 오르는 증시…"침체 증거 없다"
- 셰브론, 2분기 호실적…에너지주가 증시 상승 주도
- 단기 과열 지적…진정시킬 변수는 파월 의장 발언뿐
- 실적 호조세…이번 주 S&P500 내 30% 실적 발표 예정
-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 실적 대기
- 美 7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치 49.0
- 7월 S&P글로벌 서비스 PMI 52.4…예상치 하회
- 월가 이코미스트, 1년 내 침체 가능성 "절반 이하"
- 앞서 골드만삭스, 1년 내 침체 가능성 25%→20%로 
- 테슬라, UBS 투자의견 '비중축소'에도 3%대 상승
- "추가 매수하기엔 지수 취약" vs. "연말까지 오른다"

Q. 연준은 오늘 밤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7월은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후 조치는 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인플레 완화가 일시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가운데 7월 이후 조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시장, 이달 인상으로 '긴축 사이클 마무리' 전망 우세
- CME 페드워치, 7월 베이비스텝 가능성 98.9% 반영
- 9월 동결 가능성 81%, 추가 인상 전망은 18%
- CPI 등 주요 인플레 지표 완화세…연착륙 기대 확대
- 인플레 싸움서 승리?…연준 내부에선 "아직 멀었다"
- WSJ "인플레 경로 불확실성…다음 조치 예측 불가"
- 연준 일각에선 "인플레 완화 일시적일 것" 우려
- 금리인하로 전환 위해선 저성장·노동시장 둔화 필요
- 파월, 9월 이후에도 금리 인상 계속 경고할지 주목
- 28일 PCE 물가지수 발표 주시…연준 행보 가늠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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