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4일 연속 1위하며 302만 돌파 [Nbox]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302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8만46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02만5170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8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나, 21일 '명탐정 코난:흑철의 어영'에 그 자리를 내줬다. 이후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한 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날 '엘리멘탈'은 6만862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510만416명이다.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는 3만6125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만71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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