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나비족 최고의 러블리걸…카메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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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가 본업 걸그룹으로 복귀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미는 멤버 효정, 유아, 아린, 유빈, 승희와 함께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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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오마이걸 미미가 본업 걸그룹으로 복귀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미는 멤버 효정, 유아, 아린, 유빈, 승희와 함께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블루 빛의 시원한 러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미미는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와 수록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열창하며 예능에서와는 또 다른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자리에서 미미는 “'지구오락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덕분에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예능을 하는 미미든, 무대를 하는 미미든 예쁘게 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는 종영을 한 회 앞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지락실2')에서 엉뚱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그는 아바타' 속 나비족이 된 듯한 ‘외계어’ 발음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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