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1위 다저스의 공격력 급증, "말도 안 된다"는 MVP 내야수, 6G 14안타 7타점 불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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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된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파워랭킹을 정리하면서 LA 다저스를 주목했다.
최근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되찾은 게 눈에 띈다.
MLB.com은 "다저스는 최근 공격력이 급증한 공격력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되찾았다"며 "프리먼은 지난주 3홈런, 3루타 1개, 타율 5할8푼3리, 7타점 등 말도 안 되는 기록으로 폭발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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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말도 안 된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파워랭킹을 정리하면서 LA 다저스를 주목했다. 지난주 6위에 있던 다저스는 이번 주 4위로 올랐다. 최근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되찾은 게 눈에 띈다.
다저스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의 성적을 거뒀다. 이 기간 52득점, 31실점을 했다. 실점이 적지는 않았지만, 대신 그 이상의 화력 지원이 이뤄졌다.
그 중에는 실버 슬러거 3회, 올스타 7회, 내셔널리그 MVP 1회(2020년)의 주인공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33)의 활약이 돋보였다.
MLB.com은 “다저스는 최근 공격력이 급증한 공격력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되찾았다”며 “프리먼은 지난주 3홈런, 3루타 1개, 타율 5할8푼3리, 7타점 등 말도 안 되는 기록으로 폭발했다”고 주목했다.
프리먼은 지난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부터 6경기에서 24타수 14안타(2루타 3개, 3루타 1개, 홈런 3개), 7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다저스는 최근 볼티모어와 3연전, 텍사스 레인저스와 3연전 모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MLB.com은 프리먼의 활약을 두고 “승리에 도움이 됐다”고 추켜세웠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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