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임성한 인연 감사했지만 힘들어” 삭발 투혼까지 공개(건강한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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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강세정이 드라마 주연 데뷔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강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세정은 뒤늦게 배우로 활동 방향을 바꾸면서 임성한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 과거를 이야기했다.

그는 2007년 임성한 작가의 '아현동 마님'에서 이휘향의 딸로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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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강세정이 드라마 주연 데뷔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강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세정은 뒤늦게 배우로 활동 방향을 바꾸면서 임성한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 과거를 이야기했다.

그는 2007년 임성한 작가의 '아현동 마님'에서 이휘향의 딸로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첫 주연작인 '보석비빔밥'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성한 작가의 ‘보석 비빔밥’으로 첫 주연을 맡은데 대해 그는 “너무 감사했다. 내가 어린 나이가 아니라 주인공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주연이라는 자리가 엄청 힘든 자리더라. 많이 힘들었다”는 소감도 전했다.

또 강세정은 '아현동 마님'에서 삭발 분장 투혼을 보였던 과거도 공개했다. 어머니 생일 축하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던 것. 그는 "삭발 분장을 하고 '텔미'를 췄다"고 말해 "진짜 열심히 하셨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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