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엄정화 덕분에 파파야 데뷔, 해체 후 정체 숨긴 이유…”(건강한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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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강세정이 파파야에서 배우로 변신하면서 겪었던 마음 고생을 이야기했다.

7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강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세정은 걸그룹 파파야 출신에서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 고생한 시간을 돌아봤다.

먼저 강세정은 "배우를 준비하던 중 엄정화 언니 콘서트를 놀러갔다. 화장실에 가다가 매니저에게 스카우트 됐다"면서 데뷔 비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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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강세정이 파파야에서 배우로 변신하면서 겪었던 마음 고생을 이야기했다.

7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강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세정은 걸그룹 파파야 출신에서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 고생한 시간을 돌아봤다.

먼저 강세정은 “배우를 준비하던 중 엄정화 언니 콘서트를 놀러갔다. 화장실에 가다가 매니저에게 스카우트 됐다”면서 데뷔 비화를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소속사 문제로 2년 만에 파파야 해체를 맞이해야 했다.

배우로 새롭게 도전하게 됐을 때도 쉽지는 않았다. 강세정은 “고생을 많이 했다. 그땐 가수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이름도 바꾸고 활동을 했다. 편견에 부딪힐 때마다 좌절감이 있었다. 단역도 하고 오디션도 엄청나게 보러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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