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랑 오면 다음에 또” 장혁 무한신뢰, 붐 게촌치킨 ‘감탄’ (안다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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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게 튀김에 치킨 간장양념을 입힌 일명 게촌치킨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박하지 튀김에 장혁과 박준형은 매콤한 양념을 원했지만 붐이 "간장 소스 어떠냐. 교촌치킨 느낌으로"라며 간장 양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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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게 튀김에 치킨 간장양념을 입힌 일명 게촌치킨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장혁, 박준형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출연했다.
장혁은 붐과 박준형이 잠에서 깨어나기 전부터 전날 던져둔 제 통발을 먼저 확인하며 열정을 보였다. 장혁은 전날 통발 4개를 이어 초대형 통발을 만들며 끝장을 보고야 마는 끝장혁 별명을 얻은 상황. 이번에도 장혁은 미끼 7개를 더 넣어 중무장하며 물고기를 많이 잡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작 붐과 박준형은 “오래 넣어둬야 하는데”라며 탄식했고, 장혁이 이틀 연속 입은 면바지에 박준형은 god가 광고모델을 했던 교복 브랜드와 비슷하다며 “내가 제일 나이 많은 고등학생이었다”고 추억을 소환했다. 장혁의 통발에는 작은 박하지와 볼락이 들어 있었다.
붐, 장혁, 박준형은 해루질, 족대질을 거쳐 다시 통발을 확인했다. 붐은 족대로 생선을 잡고 싶어 했고 온몸을 날려 숭어 한 마리를 잡았다. 족대질로 얻은 숭어는 모두 두 마리. 다시 확인한 장혁의 통발에는 작은 박하지가 하나 잡혔고, 붐의 통발에는 우럭이 잡혔다. 장혁은 “육해공 중에 육이랑 공은 강한데 해가 약하다”고 자평했다.
붐이 택한 요리는 숭어 매운탕, 우럭튀김, 소라장떡, 숭어 회 무침. 전날 붐의 요리 실력을 확인한 장혁과 박준형은 붐이 시키는 대로 생선을 손질하고 소라를 닦았다. 붐이 만든 소라장떡은 노릇노릇 구워진 비주얼에 바삭거리는 소리까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데니안은 “섬에 붐은 무조건 데려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장혁은 맛을 보고 “맛있어서 눈물난다”고 했다.
우럭튀김은 치킨인 듯 생선인 듯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고, 붐의 말대로 장혁이 양념을 해서 무친 회 무침도 을지로 비주얼을 과시했다. 매운탕에는 미나리가 듬뿍 들어갔다. 박하지 튀김에 장혁과 박준형은 매콤한 양념을 원했지만 붐이 “간장 소스 어떠냐. 교촌치킨 느낌으로”라며 간장 양념을 만들었다.
장혁은 그런 붐에게 “그걸 만들 수 있다고? 나 다음에 붐 나오면 또 나올게”라고 감격했고 데니안은 “예능 안 나오는 장혁 형이 또 나온다는 건 붐에 대한 무한신뢰”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완성된 게 튀김은 일명 게촌치킨이라 이름 붙었고 츠키는 “가게에서 파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제성도 “출시될 것 같다. 이름이 너무 감긴다”고 했다.
붐은 매운탕에 넣은 미나리를 면치기 하다가 눈을 희번덕거렸고 황제성은 “귀신들린 줄 알았다”며 웃었다. 안정환도 “붐 눈이 갔다”며 농담했다. 황제성은 “눈동자로 맛 표현하는 건 대한민국 최초 아니냐. 눈이 돌아가는 맛”이라고 재치를 보였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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