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식량 공급망·스마트농업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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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과 카를로스 엥히키 바케다 파바로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이 만나 양국 간 식량 공급망 및 스마트농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정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안정적인 식량 생산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이 중요함을 설명하며, 정보교환과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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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과 카를로스 엥히키 바케다 파바로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이 만나 양국 간 식량 공급망 및 스마트농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수출제한 없이 양국 간 농식품 교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브라질 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정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안정적인 식량 생산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이 중요함을 설명하며, 정보교환과 협력을 요청했다.
파바로 장관도 식량안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농업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긴밀한 교류와 협력의 뜻을 전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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