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예산 확실히" 김기현, 전북 익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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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25일 전북 익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24일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 보좌진 등이 충북 청주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윤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에 필요한 우리 당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입법적인 조치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외에 또 예산상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챙겨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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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25일 전북 익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비닐하우스 내 수해 작물을 처리하고 라면, 생수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복구를 지원키로 했다. 봉사활동 주간 동안 당 지도부 역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전국의 모든 당원협의회(당협)도 3개 권역으로 나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탠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1일 당 지도부와 함께 경북 예천을 찾아 수해 피해를 본 사과나무 밭 복구 작업을 도왔다. 김 대표는 "힘들어하고 계신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은 말할 것도 없고 빠른 복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4일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 보좌진 등이 충북 청주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윤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에 필요한 우리 당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입법적인 조치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외에 또 예산상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챙겨보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달 27일엔 새만금개발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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