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최자, 신난 ♥아내…탄자니아에서 즐긴 '달달'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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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25일 최자는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며 신혼여행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지난 9일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를 탄자니아로 정하고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최자의 아내도 신난 듯한 뒷모습을 보여 천생연분임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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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25일 최자는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며 신혼여행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최자는 지난 2월 “편해서인지 익숙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참 오랜시간을 혼자 걸어왔고 또 계속 그럴거라고 믿고 살았다.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최자의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 열애했다. 지난 9일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를 탄자니아로 정하고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최자는 탄자니아의 다양한 풍경을 소개했다. 들판이 드넓게 펼쳐진 가운데 최자는 탄자니아 주민들과 어울려 마치 현지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자의 아내도 신난 듯한 뒷모습을 보여 천생연분임을 느끼게 했다.
한편 최자는 2000년 힙합그룹 CB Mass로 데뷔한 뒤 2004년부터 개코와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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