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여름이 들려' 뮤비 속 좀비들, 너무 무서웠다"

2023. 7.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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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2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지우학'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좀비 연기에 대해 "너무 무서웠다"고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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