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이화겸,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

2023. 7. 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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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화겸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4일 프레인TPC는 이같이 발표하며 "이화겸 배우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화겸은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 후 드라마 '원더풀 마마’, '후아유-학교2015' 등에 출연했다. 특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선 김송이 역으로 분해 야망 있는 모습을 연기하고, '월간 집'에선 순수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원 더 우먼'에서 반전을 주도하는 인물로 활약하는 등 배우로서 입지 다졌다. 지난해에는 tvN '슈룹'에도 출연했으며, 지금은 차기작 준비 중이다.


이화겸의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문정대,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프레인TP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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