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일상에 소중한 친구들에게 감사해"…찐친들 위한 '중식 요리' 한상

김효정 2023. 7. 2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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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이 추자현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우효광은 "너무 감사해서 초대했다. 가족처럼 우리 일상에 소중한 친구들이다"라며 자신이 추자현과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친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마음으로 초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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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우효광이 추자현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직접 손님들을 위해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우효광은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모든 것을 담당했고, 추자현은 그런 우효광을 곁에서 도왔다.

그리고 곧 이들이 진수성찬을 준비한 이유가 공개됐다. 추자현의 소중한 지인들이 두 사람의 초대를 받아 온 것.

추자현의 회사 대표부터 메이크업, 헤어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추자현의 아들 바다의 친구 엄마이자 추자현의 육아 동지까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우효광은 "너무 감사해서 초대했다. 가족처럼 우리 일상에 소중한 친구들이다"라며 자신이 추자현과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친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마음으로 초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가 준비한 요리 한상이 공개됐다. 중식당을 방불케 하는 메뉴는 손님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를 본 서장훈은 "확실히 추자현 씨가 아니라 효광 씨가 하니까 양이 적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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