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다음 달 6일 가장 붐빌 듯...일평균 17만 8천 명 이용

이동우 2023. 7. 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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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첫 일요일인 6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사는 8월 15일까지 올해 여름철 성수기 3주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391만 8천여 명, 하루평균 17만 8천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 다음 달 6일은 19만 천여 명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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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첫 일요일인 6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사는 8월 15일까지 올해 여름철 성수기 3주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391만 8천여 명, 하루평균 17만 8천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 다음 달 6일은 19만 천여 명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국 기준으로 보면 다음 달 13일, 도착 기준으로는 다음 달 6일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올해 여름철 성수기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86%까지 회복하고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일부 제한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배까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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