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회이룬 이적료 쐐기 박았다, “986억원 이상 영입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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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덴마크 신성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몸값이 올라가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회이룬 영입에 6,000만 파운드(약 986억 원) 이상 투자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회이룬 영입에 나서자 예상 밖으로 흘러갔다.
맨유는 생각 외로 가격이 올라가자 바로 6,000만 파운드로 설정하며, 아탈란타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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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덴마크 신성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몸값이 올라가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회이룬 영입에 6,000만 파운드(약 986억 원) 이상 투자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건 원톱 공격수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와 빅터 오시멘(나폴리) 같은 특급 선수 대신 팀의 미래까지 책임질 수 있는 회이룬에게 눈길을 돌렸다. 회이룬은 앞선 두 선수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맨유가 회이룬 영입에 나서자 예상 밖으로 흘러갔다.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갔고, 아탈란타는 이적료를 8,600만 파운드(약 1,414억 원)로 책정했다.
맨유는 생각 외로 가격이 올라가자 바로 6,000만 파운드로 설정하며, 아탈란타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더구나 아탈란타가 책정한 가격도 비싼 편이다. 회이룬은 덴마크 대표팀에서 6경기 6골을 넣었지만,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34경기 10골로 아직 미완의 대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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